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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3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당김도 느껴지고 모공도 넓어져 축축 처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순한 종류의 화장품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좋네요! 토너만 써봐도 쫀득쫀득한 느낌이 드는 게 앰플은 더더 좋을 거 같아요ㅎㅎ 순식간에 휘발되는 다른 토너랑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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