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녹, 피토션 리프팅 라인 2종 출시

사진=셀녹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필러 제조회사에서 다년간 쌓아온 피부에 대한 연구를 집약한 천연 안티에이징 더마 브랜드 ‘셀녹’이 안티에이징·리프팅에 특화된 ‘셀녹 피토션 리프팅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녹(CELLNOC)’은 Cell(셀)과 Knock(노크)의 합성어로 셀을 두드려 잠자는 세포를 깨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토션 리프팅 라인은 ‘피토션 리프팅 앰플’과 ‘피토션 리프팅 크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능에 뛰어난 천연 유럽산 프리미엄 원료 ‘서탈리스™’가 고농축으로 함유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인 서탈리스™는 심해 미생물을 추출해 저온 발효공법으로 안정성을 높힌 고가의 해양성 원료다.

이와 함께 카퍼 트리펩타이드-1,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 3중 히알루론산 등을 포함해 강력한 주름개선 및 안티에이징에 집중했다. 또 시너지 콤플렉스(Seanergy complex)라고 소개하는 8종의 해양성 추출물들이 수분과 광채를 더해줘 빠른 안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녹 기획자는 “셀녹은 전적으로 고객 니즈를 고려해 만든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가 많아지는 요즘 성분을 체크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 전 성분 모두 환경실무단(EWG) 그린 등급에 맞춰 사용했다”며 “론칭 전부터 여러 차례 임상 테스트를 진행해 고객 반응을 수집하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 분들로부터 ‘안에서 단단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있다’, ‘피부 속에서 리프팅 되는 느낌이 든다’는 평을 얻어 제품력에 자신있다”며 “이 제품을 활용해 리프팅 마사지를 병행하면 케어 효과를 더욱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토션 리프팅 앰플과 크림은 3월 론칭과 함께 강남 시코르 판매에 들어갔고 뜨거운 호응으로 판매 기간이 연장됐다. 두 제품 모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코르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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